일단 17인치 노트북으로 인해 그에 맞는 가방을 찾았고 주위에서 맥포스 평이 좋아 이번 기회에

원래 사용하던 브라운브레스는 AS 보내고 바로 구매했네요

가방 상단 손잡이 부분이 좌우 대칭이 맞지 않도록 바느질이 되어있어 1차 맞교환 신청으로 제품을 다시 받았는데 역시 동일하게 바느질 문제로 다시 2차 맞교환을 진행해서 3번째 가방을 받았습니다.

교환 보내고 받고 이것도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네요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말씀을 드리고 맞교환 받은건데 동일한 부위에 문제에 대한 검수없이 보내주신 바람에 또다시 맞교환 하는 수고를 하게되었네요

새가방이라 뻣뻣한건 계속 쓰다보면 괜찮아 질거라 생각하고 씁니다.

몇번에 교환으로 받아서 쓰다보니 괜히 다른 부위에 이상은 없는지 생각하게 되고 신경이 쓰이네요

한두푼 하는 가방이면 그당 쓰다가 문제있음 안쓰거나 버리면 되는데

이게 한두푼 하는게 아니다보니 어쩔수 없이 신경쓰게 됩니다.

좋은 가방이라 평을 많이 들어서 쓰기는 하는데 솔직히 상쾌하지는 않네요